SNS 와 프라이버시
개발 2010/09/10 13:19 |
요즘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인기다. 너도나도 할것없이 SNS하나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과거 싸이월드 열풍이 다시 온듯 하다. 사실 SNS라고 별거 아니다. 그저 친구연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 SNS라고 부른다.
이미 싸이월드를 비롯, 블로그, 메신저도 다 SNS였다.
이런 소셜 열풍에 불을 짚힌건 트위터라는 서비스이다. 140자의 단문을 쓰면 팔로워라는 관계로 맺어지는 유저에게 글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유저들은 더욱 많은 팔로워들을 얻기위해 혈안이 되있고, 또 더욱 많은 신용을 얻기위해 자기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어지고 있다.
SNS가 더욱 인기일수록 개인정보를 더 공개할려고 하고, 사용자들은 자신의 정보를 하찮게 생각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거의 생각안하고 있다. 그저 팔로워만 많으면 되니깐....
하지만 사용자가 더 많아질수록 곧 그것에 대한 폐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 싸이월드도 사진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공개로 되어있어 큰 이슈였다. 사진뿐만 아니라, 사는곳, 취미, 친구들, 학교, 고향등등... 조금만 그 사람의 미니홈피를 공부(?)하면 그사람에 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얼마전에는 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 셋팅으로 큰 곤혹을 치렸다. 뭐 아직도 그것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에는 Place라는 새 서비스를 내 놓으면서 더욱 프라이버시 문제를 직면하게 되어있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 셋팅으로 사용을 한다. 이 기본 셋팅이 뭐냐면, 자신의 이름, 생일의 기본정보와 Wall이라는 개인 방명록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는 설정이다. 좋게 사용하면 이 정보를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고, 그러다 10년만에 친구를 찾아서 서로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좋은것 90보다는 나쁜 행동 10이 더 크다는 것에 있다.
Photo 탭을 친구공개만 해놨어도 Wall이 공개라면 그 사람의 사진을 모두 볼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때문에 Wall을 공개하면 해당 유저의 대부분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가상 시나리오를 함 써보겠다.
소녀시대를 너무나 좋아하는 미친놈이다. 감시 천사들을 욕하는 사람은 가만히 둘 수 없다.
SNS가 인기라서 페북에 가입해서 이미 아는 사람들을 친구 신청을 하고 그사람들의 다른 친구들 페이지를 구경하고 있다.
앗! 어떤 녀셕이 안티 소녀시대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게 보였다. 그 사람 페이지를 가보니 담벼락을 노출이 되어있는 기본 설정이다. Photo는 없지만 담벼락에 사진을 올려놨는데, 포르노 사진과 소녀시대를 합성해놓은 사진을 올렸다. 완전 미칠 노롯이다. 이놈 잡히면 죽이고 싶다. 계속 글을 보니, 트위터랑 연동도 되어있다. 페북은 최근에 사용했지만, 트위터는 많이 사용하는 유저였다. 트위터에 소녀시대 욕이 엄청 많다. 점점더 열받아진다. 프로필 사진도 있다. 얼굴을 보니 더 열받는다! 앗 트윗을 보다보니 포스퀘어로 찍은게 많다. 분당 근처에 많이 찍힌것 보니 그 쪽에 사는듯 하다. 오호~ 집에서도 체크인을 했다. 구글맵을 보니 아파트에 딱 찍혔다. 이놈 걸렸어!
사진과 지도를 프린트해서 일단 잡으러 간다. 그리고.....
뭐 간단한 가상 시나리오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이런 범죄 사례들이 꽤 나오고 있다.
친근하게 친구 신청을 하면서 접근하고 만났는데 성폭력을 한다든지, 원한이 있는 사람을 감시하다가 찾아가 죽인다든지..
곧 한국내에서도 이런 사건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나 각종 사상이나 정치색이 다른 사람들이 피터지게 토론하는 트위터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정말 모를일이다.
여기서 몇가지 개인정보를 지키는 팁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1. 가능한 모르는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
2. 많은 사람과 연결되고 싶다면, 여러 계정을 만들어 목적별로 구분을 한다. 예로 개인용, 업무용, 공개용등등..
3. 개인용은 정말 만난적 있고 친분이 있는 사람, 업무용은 말 그대로 공개용은 마구잡이식...
4. 이때 개인용을 제외한 다른곳은 개인정보를 가능한 최소로 노출시킨다.
5. 사진을 올릴때 항상 주의하라. 얼굴을 너무 싶게 팔지 마라.
6. 페이스북이나 기타 여러 SNS에서 노출 설정을 꼭 다시 하라.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많이 노출시킨다. 필요한것만 노출시키게 변경하라!)
7. GPS기능등은 필요할때만 켜고 항상 커놓아라.
8.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라!
정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뉴스를 안봤으면 좋겠다...
과거 싸이월드 열풍이 다시 온듯 하다. 사실 SNS라고 별거 아니다. 그저 친구연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 SNS라고 부른다.
이미 싸이월드를 비롯, 블로그, 메신저도 다 SNS였다.
이런 소셜 열풍에 불을 짚힌건 트위터라는 서비스이다. 140자의 단문을 쓰면 팔로워라는 관계로 맺어지는 유저에게 글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유저들은 더욱 많은 팔로워들을 얻기위해 혈안이 되있고, 또 더욱 많은 신용을 얻기위해 자기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어지고 있다.
SNS가 더욱 인기일수록 개인정보를 더 공개할려고 하고, 사용자들은 자신의 정보를 하찮게 생각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거의 생각안하고 있다. 그저 팔로워만 많으면 되니깐....
하지만 사용자가 더 많아질수록 곧 그것에 대한 폐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 싸이월드도 사진들이 기본적으로 모두 공개로 되어있어 큰 이슈였다. 사진뿐만 아니라, 사는곳, 취미, 친구들, 학교, 고향등등... 조금만 그 사람의 미니홈피를 공부(?)하면 그사람에 대해 많은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얼마전에는 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 셋팅으로 큰 곤혹을 치렸다. 뭐 아직도 그것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에는 Place라는 새 서비스를 내 놓으면서 더욱 프라이버시 문제를 직면하게 되어있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 셋팅으로 사용을 한다. 이 기본 셋팅이 뭐냐면, 자신의 이름, 생일의 기본정보와 Wall이라는 개인 방명록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는 설정이다. 좋게 사용하면 이 정보를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고, 그러다 10년만에 친구를 찾아서 서로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좋은것 90보다는 나쁜 행동 10이 더 크다는 것에 있다.
Photo 탭을 친구공개만 해놨어도 Wall이 공개라면 그 사람의 사진을 모두 볼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때문에 Wall을 공개하면 해당 유저의 대부분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가상 시나리오를 함 써보겠다.
소녀시대를 너무나 좋아하는 미친놈이다. 감시 천사들을 욕하는 사람은 가만히 둘 수 없다.
SNS가 인기라서 페북에 가입해서 이미 아는 사람들을 친구 신청을 하고 그사람들의 다른 친구들 페이지를 구경하고 있다.
앗! 어떤 녀셕이 안티 소녀시대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게 보였다. 그 사람 페이지를 가보니 담벼락을 노출이 되어있는 기본 설정이다. Photo는 없지만 담벼락에 사진을 올려놨는데, 포르노 사진과 소녀시대를 합성해놓은 사진을 올렸다. 완전 미칠 노롯이다. 이놈 잡히면 죽이고 싶다. 계속 글을 보니, 트위터랑 연동도 되어있다. 페북은 최근에 사용했지만, 트위터는 많이 사용하는 유저였다. 트위터에 소녀시대 욕이 엄청 많다. 점점더 열받아진다. 프로필 사진도 있다. 얼굴을 보니 더 열받는다! 앗 트윗을 보다보니 포스퀘어로 찍은게 많다. 분당 근처에 많이 찍힌것 보니 그 쪽에 사는듯 하다. 오호~ 집에서도 체크인을 했다. 구글맵을 보니 아파트에 딱 찍혔다. 이놈 걸렸어!
사진과 지도를 프린트해서 일단 잡으러 간다. 그리고.....
뭐 간단한 가상 시나리오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이런 범죄 사례들이 꽤 나오고 있다.
친근하게 친구 신청을 하면서 접근하고 만났는데 성폭력을 한다든지, 원한이 있는 사람을 감시하다가 찾아가 죽인다든지..
곧 한국내에서도 이런 사건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나 각종 사상이나 정치색이 다른 사람들이 피터지게 토론하는 트위터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정말 모를일이다.
여기서 몇가지 개인정보를 지키는 팁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1. 가능한 모르는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
2. 많은 사람과 연결되고 싶다면, 여러 계정을 만들어 목적별로 구분을 한다. 예로 개인용, 업무용, 공개용등등..
3. 개인용은 정말 만난적 있고 친분이 있는 사람, 업무용은 말 그대로 공개용은 마구잡이식...
4. 이때 개인용을 제외한 다른곳은 개인정보를 가능한 최소로 노출시킨다.
5. 사진을 올릴때 항상 주의하라. 얼굴을 너무 싶게 팔지 마라.
6. 페이스북이나 기타 여러 SNS에서 노출 설정을 꼭 다시 하라.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많이 노출시킨다. 필요한것만 노출시키게 변경하라!)
7. GPS기능등은 필요할때만 켜고 항상 커놓아라.
8.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라!
정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뉴스를 안봤으면 좋겠다...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NS 와 프라이버시 (0) | 2010/09/10 |
|---|---|
| 플래시로 아이폰 개발을.. (0) | 2009/10/06 |
| 트위터 새로운 서비스 토론.. (0) | 2009/09/24 |
| 트위터 API (0) | 2009/09/16 |
| 좀더 심플한 개발로... (4) | 2009/08/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